국내뉴스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혼자 산다 이시언 집 주택청약 벌써 17억 이시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상도동. 자전거 타기 #이시언 #한강대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시언이 밤에 바라본 한강대교의 풍경이 담겨 있다.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도시의 야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시언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7,8년간 주택청약통장을 들어왔는데 2016년에 청약에 당첨돼 큰 집으로 이사가게 됐다. 사실 통장을 해지하려고 했는데 친구가 말렸다. 지하철에서 욕을 하더라. 어른이 역정 내는 것 같았다"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주택청약 당첨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8년 입주한 해당 아파트는 현재 평균 매매가가 17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홍 사실이면 은퇴? 김용호 진흙탕 싸움 결말 방송인 박수홍이 잇단 사생활 폭로 의혹을 둘러싸고 "사실이면 방송계를 떠나겠다"고 은퇴 발언까지 내놨다. 박수홍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향한 거짓 폭로와 주장들... 그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것은,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해드렸기 때문이었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해 제가 개인적인 반박을 해도 결국은 공방으로 번지며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수홍은 "그럴수록 점차 거짓 폭로와 주장의 수위가 높아졌고, 마치 제가 반박할 수 없어서 침묵을 지키는 것처럼 비춰졌다. 저는 감내하며 법적 판단을 받아보려 했지만, 제 침묵으로 인해 제 가족을 비롯해 주변 이들, 믿고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커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너희는 남자가 아니다 스윙스 '니플 패치' 강요 DM에 분노 래퍼 스윙스가 '니플 패치'(밴드형 가슴 가리개) 사용을 강요하는 일부 누리꾼들을 향해 일갈했다. 스윙스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상과 함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스윙스는 "니플 패치 하라고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는 친구들아, 너희는 남자가 아니다"라며 "나중엔 바지 위에 입는 바지도 나오겠다"라는 일침을 놨다. 이어 "내가 '니플 패치' 다는 날은 내가 핑크색으로 염색하는 날이 될 거다. 남의 니플이 보기 싫으면 쳐다보지 마라. 왜 스트레이트 하다는 남자가 다른 남자 유두를 그렇게 의식해"라고 쏘아붙였다. 영상 속 그는 흰 티셔츠를 입고 당당하게 손가락으로 본인의 가슴을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스윙스는 가슴이 드러나는 티셔츠를 입는 등의 패션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 나혼산 기안84 왕따 논란에 공식입장 無…녹화는 평소대로 '나 혼자 산다'가 기안84 왕따 논란에 휩싸였다. 제작진이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는 가운데, 녹화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진행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16일 월요일 스튜디오 녹화가 정상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기안84 왕따 논란에 대해 "너무 당황스러운 이야기라 다들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다. 기안84 본인도 괜찮다더라. 녹화도 아무 문제 없이 평소처럼 진행됐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기안84를 포함한 무지개 회원들 사이의 우정은 돈독하다"며 왕따 논란을 부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웹툰 마감을 축하하는 마감 샤워 파티가 공개됐다. 이날 기안84와 먼저 여주로 떠난 전현무는 성훈 박나.. 윤계상 '결혼한다' 혼인신고 먼저 혼전임신 아냐 배우 윤계상(43)이 선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린다. 11일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5세 연하 뷰티 사업가와 혼인신고, 올 가을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 5세 연하의 사업가인 예비 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다.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다. 그외 세부사항은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더불어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으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의 일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도와주십사 하는 윤계상.. 이전 1 2 다음